보르자아여 그대는 한때 찬미하기 조차도
너무 거룩할 만큼 높았다.
그러나 지금은 흙
그대에게 남겨진 전부를 땋은 이 머리는
보여주고 있노니
금빛으로 투명하게 굽이쳐 흐르는 고요한
머리카락.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랜디. (0) | 2015.11.28 |
---|---|
로즈 에일머. 랜더. (0) | 2015.11.27 |
그리운 옛 얼굴들. 찰스 램. (0) | 2015.11.24 |
마음의 교환. 새뮤얼 콜리지. (0) | 2015.11.22 |
어린이 답지만 당연한 일. 새뮤얼 콜리지. (0) | 201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