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思惟

말해야 할 것.

별관신사 2016. 8. 14. 17:23

바레일리 출신의 한 사두는 내가 가난한 인도인 가장에게
병원에 갈 돈 300루피를 적선한 이야기를 하자 내게 충고
했다.  선한 행위를 한 것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한번 말할 때마다 그 공덕이 절반씩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는 그 공덕이 전부 사라지고 만다. 그 대신
당신이 나쁘게 행한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그것이 진정으로 참회하는 길이다.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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