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모든 일의 출발은 나로부터이다.

별관신사 2019. 6. 6. 02:53

내가 바뀌지 않고는 아무것도 달라질 수 없다.

어제와 똑같이 주변 환경을 받아 들이고

어제와 똑같이 느끼며 어제와 똑같이 말하고


어제와 똑같이 희망하며 어제와 똑같이 믿는다.

중심인 내가 그대로 있는데 무슨 변화가 있고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역사는 반복될 뿐이다. 꼽추는 죽어서 관속에

들어가야 허리를 펼수 있다. 어제의 작은 나를

벗어나 내일의 큰 나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제의 나와 어떠한 타협도 하지 말고

무자비하고 철저하게 이별하지 않으면 안된다


                                 구르지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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