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도 모짜르트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서 죽음이 인간의 참된 그리고
최상의 친구.... 우리의 참된 행복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는 열쇠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쓰기도 했다. 밤에 침대에
누울 때마다 아마도 (내가 비록 젊기는 해도)
다음날 내가 죽는다면 내 친지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나를 사귀면서 내가 완고하고 고집이
쌧다고 말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행복감으로 나는 창조주에게 매일
감사를 드리고 온 마음을 다해 내 동반자인
피조물들에게도 같은 염원을 한다.
에밀리 엔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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