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은 사랑의 적이 아니다. 미움은 사랑을
아름답게 마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감미료와
같다. 미움은 사랑의 배경이다.
이때 그대는 분노를 통해 자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분노는 자비와 반대되지
않는다.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한
의미가 그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는 적이 아니다.
그들은 친구다 그들을 이용할 수 있다.
숨은 조화속에서 그들은 하나가 된다.
분노라는 원수가 있다. 그것을 이용하라.
그 원수를 친구로 만들어라.
미움을 통해 그대의 사랑을 더 깊은 차원으로
성장시켜라. 미움을 토양으로 삼아라.
미움은 사랑의 토양이다.
이것이 헤라클레이토스의 숨은 조화다.
원수를 사랑하라 대립되는 것을 이용하라.
대리되는 것은 적이 아니다. 그것은 훌륭한
배경이다. 대립은 화합을 가져오고 불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가 생겨난다.
아무도 클레이토스를 능가하지 못한다.
만물은 변화속에서
안식을 발견하나니 자신과 불화를 이루는 것이
어떻게 자신과 일치되는 것인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수금과 활의 경우처럼
구부러진 등에도 조화는 있다.
활의 이름은 삶이지만 그 일은 죽음이다.
오쇼의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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