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이토스

자이나 교인들 또한 문을 닫아 버렸다.

별관신사 2021. 1. 7. 04:51

그들은 마하비라가 마지막 예언자라고 말한다.

이제 더 이상의 티르탕카(자이나교에서 개달은

스승을 일컷는 말. 여울을 만드는 자 라는 뜻이다.

 

마하비라 이전에 23명의 전법자가 있었다고 하며

마하비라는 24조다.) 는 없다. 이슬람 교인들은

모하메드를 마지막 에언자라고 하며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신의 독생자라고 한다. 이제 더 이상 아들은

없다. 모든 문이 닫혔다. 이렇게 도덕주의자들이

항삼 문을 닫아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이 안전한 방책이기 때문이다. 예언자가 오면

순간에서 순간을 사는 예언자가 오면 모든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것이다.

 

그대는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다. 그대는 규칙들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표면적으로 볼 때 그대는

분명히 조화를 얻었다. 그런데 다시 예언자가 오면

 

그는 모든것을 혼란시킬 것이다. 그는 모든것을

다시 창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도덕주의자들은

표면에 머무는 사람들이다. 규범이 그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규범을 위해 살아간다.

그들을 위해 경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경전을 위해 있다. 그들은 경전을 따를 뿐

 

자각이 없다. 자신의 각성된 의식을 따르지 않는다

자각과 주시의 빛을 따르라. 그러면 숨은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이때 그대는 대리되는 것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그 대립되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그것을 이욜할 수 있게 되면 그대는

비밀의 열쇠를 얻은 것이다.

 

미움을 통해 그대의 사랑을 더 아르답게 만들 수

있다.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