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책을 읽는 것 만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직접 실행에
옮겨 경험해야 한다. 바쟈(시장)도착하기 전에는 멀리서 와 와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그러나 바자가 가까워지면 전혀
다르다. 무슨 소리든 똑똑히 들을 수 있고 또 무엇이든 분명히 볼 수
있다. "바나나 열개만 주세요" "네 알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또 볼수가 있다.
라마크리슈나.
'라마크리슈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일이든 열심히 행하고... (0) | 2015.12.21 |
---|---|
바다의 비유. (0) | 2015.12.20 |
할다르의 연못. (0) | 2015.11.20 |
라마크리슈나의 말. (0) | 2015.11.11 |
라마크리슈나의 예배. (0) | 201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