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베토밴 그는 무대위에 섰을 때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별관신사 2014. 2. 13. 07:50

괴테는 베토벤이 자신의 악단을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을 때
그는 신처럼 보였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가 보통사람이였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전혀 사람이 아니였다. 그는 초인이였다. 그가 바라보던 방식

그가 손을 올리던 방식 그것들은 모두 초인이였다. 하지만 그가 무대위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단지 보통사람이였다.무대위의 그 남자는 무언가 다른
것에 사로잡힌듯 보였다. 마치 베토밴이 거기 더 이상없고 어떤 다른 힘이

그 안으로 들어간 것 처럼 말이다. 무대에서 다시 내려오자 그는 다시
베토밴 그 남자였다. 이것 때문에 시인들은 음악가들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창조적인 사람들은 더 긴장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두가지 유형의 존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항상 한가지 속에서 살기 때문에 긴장
하지 않는다. 그는 지상에서 산다. 하지만 시인들은 음악가들은위대한 시인
들은 도약한다. 그들은 중력을 넘어간다. 어느 순간에 그들은 지상에 있지

않다. 그들은 인류의 일부가 아니다. 그들은 붓다의 세계의 일부가 된다
붓다의 나라의 일부가.... 그 다음에 다시 그들은 이곳으로 돌아 온다.
그들의 존재는 두 점을 갖는다. 그들의 인격은 분열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