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빛에 대하여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빛이
무엇인지 아는것은 탄트라의 영역이다. 빛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즉시 탄트라는 묻는 자에게 그가 지금 눈먼 상태임을 일깨워 준다.
그런 다음 그를 변형시켜 그로 하여금 빛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체험하게 해 준다. 탄트라는 결코 빛이 무엇이라는 것을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빛으로 인도하고 빛을 보게끔
눈을 띄워준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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