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상하다 미움도 무상하다. 선은 무상하다. 악도 무상하다. 그것들이 어찌
무상않을수 있겠는가. 그것들 속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영원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것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일 뿐이다. 이 한가지 만은 분명하다.
한 순간 사랑이 있었다가 그 다음 순간에는 미움이 있다. 인간의 감정은 그렇다
이랗게 보면 항상 변화한다는 사실만은 영원하다. 그래서 사랑의 감정이 일면
그져 그래서 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아마 꽤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무상 고통 무아 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긴 주제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 단순한
말을 사용해 보라 사랑이 있으면 그 속에서 길을 잃기전에 그래서 라고 말해보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모든것이 변하고 오직 그 사실만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들
속에서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법의 핵심을 깨닫는 것이요
진정으로 법을 아는 것이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마음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명상해야 한다. 눈과 귀 코와 혀 몸과 마음이 감각과 접촉하면.... (0) | 2012.11.05 |
---|---|
우리는 모든 것을 수행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0) | 2012.11.05 |
지혜가 있으면 어디를 보아도 법이 보인다. (0) | 2012.11.05 |
지혜가 있으면 어디에 있던 근심이 없다. (0) | 2012.11.05 |
선한 마음은 행복하다.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