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일이 일어 나는가? 그러나 항상 이런일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형상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육체가
아니다. 그대는 육체로써 움직이고 육체로써 살아간다. 하지만 육체가
그대는 아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외부에서 바라볼 때 그는 하나의
육체로써 보인다. 그의 내면을 꿰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은
내면을 관통한다. 그때 더이상 우리는 외부적인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않는다. 내면의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그때 형상은 사라진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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