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 긍정과 부정 낯과 밤 탄생과 죽음 등등과 같은 양극 말이다. 이 양극들
사이로 삶의 강물은 흘러간다. 이 양극은 두 강둑이다. 그것들은 모순처럼 보이지만
상호 협조적인 것이다. 그 겉모습은 거짓이다. 삶은 이 양극의 리듬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 그리고 삶은 전체를 담고 있다. 탄트라는 이것을 위한것도 아니고
저것을 위한 것도 아니다. 탄트라는 전체를 위한 것이다. 탄트라는 실재로 자신의
관점이란 없다. 모든 관점이 가능하다. 그것은큰 것이다. 그것은 그것 자체로
모순일 수 있다. 왜냐하면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거룩하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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