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 세명이 모두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실재로 일어난 일이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는
이 세명을 모두 연구했다. 그때 한 생각이 그에게 떠 올랐다. 그들을 서로
소개 시키는 일이였다. 그러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했다. 그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세사람을 한방에 모으고 서로를 소개하라고 했다.
먼저 첫번째 사람이 말했다. "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자 다른 한명이
웃었다. 그는 그가 틀림없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좋다
그러나 자네가 어떻게 예수가 될 수 있겠는가? 바로 내가 예수그스도인데 자네
역시 전체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 의식의 한 부분이 그대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독생자인 예수는 오직 나 뿐이다. " 그러자 세번째 정신병자는 그들 둘을
다 멍청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 세번
째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말을 하고 있는가? 나를 보라 하느님의 독생자는 여기
있다. 그때 의사가 그들을 따로 불러서 각각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그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했소?" 그러자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그들 둘다 미쳤다!"
이것은 정신병자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만약 그대가 기독교인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말하는 크리슈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무슨말을 하는가? 오직 신은 한분 뿐이다. 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인류 역사를 통털어 이 세상에 온 신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다.
크리슈나는 훌륭한 사람이지만 신은 아니다. 신 자체는 절대 아니다. 만약 힌두교
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그들은 예수에 대해서 웃을 것이다. 같은 정신병이
계속된다. 그러나 실상은 모든 사람들이 신의 독생자이며 바로 신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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