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사랑은 쏟는 어느 곳에서나 그대는
그를 발견할 것이다.나무에게 그대의 사랑을
쏟아 보라. 그러면 나무는 신이 된다.
한 여자에게 그대의 사랑을 쏟아 보라.
그녀는 여신이 된다. 어느 곳에든 그대의
사랑을 쏟아 보라. 그러면 사랑은 돌연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만든다.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그때 신이 발견되어 진다.
그래서 사랑을 쏟는 것이 곧 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신은 발견된 것이
아니다. 그대의 신은 발명된 신이다.
나무와 상아로 조각된
신전의 신들은 한 마디 말도
말할 수 없다 나는 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애원했었다.
동방의 신비서(神秘書)들은 다만
말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날 나는
문득 그 책들을 다른 눈으로 보았었다.
오쇼의 까비르 강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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