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의 이름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그를 도(道)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그를 가리키고 있는것일 뿐이다.
나는 그의 이름을 모른다. 신성은 어떤 이름도
어떤 한계도 갖지 않는다. 그대가 사랑을 쏟는
어느곳에서나 그대는 그를 발견할 것이다.
나무에게 그대의 사랑을 쏟아보라 그러면 나무는
신이 된다. 한 여자에게 그대의 사랑을 쏟아보라
그녀는 여신이 된다.
어느 곳에든 그대의 사랑을 쏟아보라.그러면 돌연
사랑은 그러한 일을 가능케 한다.사랑은 기적을
만든다.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그때 신이 발견되어 진다. 그대여 사랑을
쏟는 것이 곧 신을 발견하는 길이다. 그러나 그대의
신은 발견된것이 아니다 그대의 신은 발명된 신이다..
두려움으로 부터 발명된 신이다.
나무와 상아로 조각된
신전의 신들은 한 마디 말도
말할 수 없다 나는 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애원했었다
동방의 신비서들은 다만
말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날 나는
문득 그 책들을 다른 눈으로 보았었다.
오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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