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思惟

신이 준 노래.

별관신사 2016. 8. 17. 03:36

힌두 신들의 탄생지인 북인도 치트라쿠트에서 만난 노래하는 바바는
정말로 신의 목소리를 가진 듯 노래를 잘 불렀다.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느냐고 묻자 그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신은 우리 각자에게 노래 하나씩을 주었다. 다만 우리가
그 노래를 잊고 부르지 않는 것일 뿐이다.  신이 그대에게 준 그
노래를 부르라.


    루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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