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아름다운것을 사랑하여
그것을 참으며 또한 숭배하느니
신인들 그보다 더 찬미할게 무엇이랴
사람은 그 바쁜 나날 속에서도
아름다움으로 해서 영예로운 것
나 또한 무엇인가를 창조하여
아름다운 창조를 즐기려 하노니
그 아름다움이 비록 내일 오게되어
잠을 깬 뒤에 기억에만 남아있는
한낱 꿈속의 빈말 같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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