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思惟

어떤 한계도 없고 모든 가능성들이 상대방을 제외하거나 서로 타협하지

별관신사 2016. 5. 1. 06:13

어떤 한계도 없고 모든 가능성들이 상대방을 제외하거나 서로 타협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다. 이 차원에서 대립물들은 상대방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상보성 가운데서 상호공존하며 상대방을 풍료롭게 한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거창한 종합 이를템면 헤겔적인 종합이나 아니면
다른식의 종합으로 생각될 수 없다. 종합이란 가능성을 한정하고 제한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무한하고 공간도 무한하다. 남녀 제신을의

숫자도 무한하다. 이렇게 무한한 것은 한없이 계속된다. 무한한 자유와
풍요를 가진 완전히 무제한적인 우주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공존하고
있는 차이점 모두를 가진채로 대립물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이념을 인도의

신화는 특별히 축하하고 있다. 자이나교의 논리로부터 보편적 자비라는
불교이 이상에 이르기 까지 여러곳에서 우리는 존재의 무한성이라는
이념을 만나게 될 것이다.


존 엠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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