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대를 바라볼 때 아픔을 느낀다.
세상의 술에 취해 신의 술에 목말라 하지 않는
그대를 바라볼 때 슬픔을 느낀다.
허구속에 살면서 그 허구가 진리인 양 믿고
무의미하게 모든것을 놓치고 있는 그대를 바라
볼 때 슬픔을 느낀다.
삶을 낭비하고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다. 크나큰 부를 잊고 가난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낭비하고 있는 것
그것이 죄다.
오쇼의 도마복음 강의 중.
'도마복음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일 예수가 그대의 집앞에 와서 문을 두드린다면..... (0) | 2018.07.31 |
---|---|
그대는 추한 곳에다 계속 키스를 해오고 있다. (0) | 2018.07.30 |
영혼은 마음까지도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0) | 2018.01.03 |
나는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았던 것을 줄 것이다. (0) | 2016.06.15 |
그대의 영혼은 그대의 마음을 넘어서 있다. (0)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