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마음까지도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물론 마음은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한다.
그러나 영론에 관한한 마음 역시 외부에 속한다.
그것은 내부의 것이 아니다.
손은 바깥에 있다. 눈은 바깥에 있다.
그리고 마음 또한 바깥에 외부에 있다.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은 마음까지도 아니다
배고픔은 육체에서 일어나고 사랑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기도는 아니다. 기도는 더 깊다.
마음보다도 더 깊다.배고픔은 육체적인
필요이고 사랑은 마음의 필요이다.
그러나 신은 저 너머의 필요이다.
마음의 필요도 아니다.
그대는 머리의 생각을 초월해야만 하지만
마음 또한 초월하지 않으면 안된다.
외부의 모든 것들을 초월해 오직 중심만
남아있게 해야한다.
오쇼의 도마복음 강의 중.
'도마복음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추한 곳에다 계속 키스를 해오고 있다. (0) | 2018.07.30 |
---|---|
예수는 그대를 바라볼 때 아픔을 느낀다. (0) | 2018.07.30 |
나는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았던 것을 줄 것이다. (0) | 2016.06.15 |
그대의 영혼은 그대의 마음을 넘어서 있다. (0) | 2016.05.28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0) | 2016.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