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성인들에 의해 마치 슫가락으로 떠먹여지듯 양육되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것에 대해 말해 주세요. 저 언덕과 산 너머 그리고 지구의 저쪽에
무엇이 있는지..... 그러고는 그들의 설명을 듣고는 만족해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말에 의지해서 살며 우리의 삶이 경박하고 공허하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들은 얻어들은 애기만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늘 들은바에
따라 살았고 우리의 의도나 성향에 이끌려 왔으며 여러 조건과 환경에
맞추어 억지로 모든것을 받들어 왔다. 우리는 많은 영향을 받아 생긴 하나의
결과이며 우리 안에는 새로운 무엇하나 없고 우리 자신을 위해 발견한 것이
하나도 없다. 독창적이고 원래모습 그대로인 명정한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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