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우리 인간은 수백년동안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였다.

별관신사 2016. 8. 15. 04:28

즉 때때로 기쁨과 애정의 순간을 가지면서도 엄청나게 탐욕스럽고
갈망하며 공격적이고 질투하며 불안해 하고 절망한다. 인간은 증오
와 공포와 너그러움의 기묘한 혼합이다. 폭력인 동시에 평화다.

달구지에서 비행기에 이르는 외적인 발전을 있었으나 심리적으로
개인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각각의 인간은 과거로 채워진 창고이다.
개인은 모든 인류인 인간이며 인간의 모든 역사는 개인 안에

쓰여져 있다.


크리슈나 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