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오쇼의 장자강의에서.

별관신사 2012. 10. 27. 08:09

장자의 빈배의 강의는 실로 아름답다 그대가 넘무 많기 때문에

그대가 너무 완강하게 그곳에 있기 때문에 너무 단단해서 뚫고

지나갈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낸다 삶은 모든 사람이 함께


얽혀 있는 것이다 그대가 너무 많이 있다면 어느곳에서나 충돌이

일어날 것이다 싸움과 다툼 논쟁과 폭력이 일어난다 갈등은 계속

된다 누군가 그대에게 화를 낼때 누군가 그대와 부딫칠때 그대는


언제나 그것이 그 사람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무지가 결론을 내리고

해석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무지는 언제나 속삭인다 저사람 탓이라고

충돌하지 않는 유일한 길은 그곳에 내가 없는 것이다 나의 탓이라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 했기 때문에 그들이 화를 내는 것이다 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문제가 안된다 그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대의 존재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내는 것이다 문제는 그대가 선한일 악한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다

문제는 그대가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도의 세계와 종교의

차이점 인 것이다 다른 종교들은 말한다 "선하라 선하게 행동하면


아무도 그대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 ' 도는 말한다

"존재하지 말라 사라져라"


오쇼의 장자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