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올바른 생각없이는 올바른 행동이 나올 수 없는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떤 패턴에 따른 어떤 믿음에 따른 행동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대립하게 해
놓았다. 자기 앎이 없는 한 올바른 생각을 있을 수 없다. 자기 앎이 없다면
자기야 말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고 활동도 많이 하지만그런 생각과 행동은 갈등과 반목을
만들어 내며 그것을 자신 안에서 만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
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문제는 올바르게 생각하는 법이며 그것이
올바른 생각을 낳을 것이고 그러면 자신 안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바깥 세계에서도 찿아 볼수 있는 갈등과 혼란이 제거될 것이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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