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재 생각 활동이라는 작용 전부가 관계를 가로 막는 고립을
만들어 낸다. 야심으로 가득 찬 사람 교활한 사람 신념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과 관계를 가질 수 없다. 그는 상대방을 이용할 뿐이다.
그것이 혼란과 적의를 만든다. 이 혼란과 적의가 우리의현 사회구조 안에
존재한다. 그것들은 또 상대방을 향한 우리의 태도에 근본적인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개혁된 어느 사회라면 어디에라도 존재할 것이다.
상대방을 목적을 향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그 목적이 아무리 고귀하다
해도 거기에는 폭력과 무질서가 있는게 당연하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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