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대와 나 그리고 다른 사람은 관계의 진상을 알 수 있어야 하고
또 알아야 하며 상호 필요와 만족에 바탕을 두지 않은 새로운 행동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서 현재의 사회 구조를 단순하게
개혁하는 것은 후퇴하는 것이다.목적을 위해서는 인간을 이용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혁명은 그것이 아무리 전도 유망한 것이라 해도 한층 더 많은
전쟁과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을 낳는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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