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詩.

은자를 찿아 갔으나 만나지 못하다. 가도.

별관신사 2016. 5. 2. 18:57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물었더니

스승님은 약초캐려 가셨어요

이 산중에 계시긴 하지만

구름이 자욱하여 계신곳을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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