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이별. 랜디.

별관신사 2015. 11. 28. 05:57

다툴 값어치 없기에 싸움없이 살았다.

자연을 사랑했고 또 예술을 사랑했다.

두 손을 생명의 불 앞에 쪼이었으나

불은 꺼져가니 미련없이 나 떠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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