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인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악해지는 것이다. 곧 살려고하는 몸부림에
의하여 악독해 진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해결해 준다면 그 가르침이야 말로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중의 복음인 것이다. 자기먼저 살고나서 남을 돕겠다는
것은 이미 다툼을 전제한 마음이다. 내가 있고 남이 있으며 먼저가 있고 나중이
있다는 것이 곧 투쟁의 마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사에 대한 근본적
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아가페를 말한 그리스도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보현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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