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없다면 귀신 영혼등이라 할 것이고 정신이 없다면 시체 주검등 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둘이 함께 어울려 있는 시간을 인간이라고 하니 없던 것으로
부터 생겨나서 없는 곳으로 사라지는 순간까지의 사이를 사람이라고 이름 짓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라는 말의 의미이다.
보현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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