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고르의 시를 매우 사랑한다. 그의 시는 인간의 정신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인간의 정신은 영원이상의 것이 아니다.미지의 세계를 향한열망 더 알고
싶은 열망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바다를 탐험하고 아무도 오른적이 없는
산을 오르고 싶은 열망 그리고 미지의 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염원 이것이 인간
의 정신이다. 즐거움은 목적지에 도달하는데 있지 않다. 힘들고 위험한 노력을
계속하는 것 자체가 큰 즐거움이다. 일단 목적지에 도달하고 나면
그대는 새로운 구실을 찿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목적지는 그대의
무덤이 될 것이다.그곳은 그대의 자살을 유발할 것이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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