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강의

인도에서는 마하비라를....

별관신사 2016. 3. 23. 05:31

정복자 위대한 정복자 라고 불렀다. 진나라는 말은 정복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는 어느 누구와도 싸운일이 전혀 없었다. 그러니 누가 누그를 정복
했다는 말인가? 그느 절대로 폭력을 믿지도 않았고 절대로 전쟁을 믿지도

않으며 절대로 싸움을 믿지도 않았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사람 마하비라
를 위대한 정복자라고 부르는가? 이것은 그의 본명이 아니였다. 그의 원래
이름은 바르다만 이였다. 무슨일이 있었는가? 어던 현상이 있었던 것인가?

이 사람은 자신을 정복했다. 일단 그대가 자기 자신을 정복한다면 다른 사람
과의 싸움은 즉시 그칠 것이다. 왜냐함녀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란 단지 내면
의 전쟁을 피하기 위한 하나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그대가 편안한 상태가 아니라면 오직 두가지 방법이 있다. 그 불편함으로
고통을 겪든지 아니면 그것을 누군가에 투영하는 것이다. 그대가 내적으로
긴장되어 있을 때 그대는 이미 누군가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구실은 무엇이라도 좋다. 그 구실이 부적당할지라도 그대는 그대의 고용인
이든 아내이든 아들이든 누구에가 덤벼들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가진 내적
갈등과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하는가? 그대는 다른 것에다 그 책임을 돌리고

그것을 통해 어떤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대는 지금 화를 낼 수 있고 그대의
분노와 폭력을 행사할 수있다. 그러면 그것은 그대를 이완시키고 기분을 전환
시켜 줄 것이다. 물론 일시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내부는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시 쌓일 것이며 다시 이전의 상태로 머물게 된다.
내일이면 다시 분노와 미음은 쌓일 것이며 그대는 그 누군가에게 그것을
투사해야만 한다. 그대가 남과 싸우는 것은 그대는 계속 자신의 내면에

쓰래기를 쌓아 올리고 있고 또 그것을 내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자기 자신을
정복한 사람 자아 정복자는내적 갈들이 없다. 전쟁은 끝났다. 그는 내적으로
하나이다. 거기에 둘은 없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자신의 갈등을 다른사람에게

투사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사람은 다른 누구와도 싸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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