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은 이 세상의 악마이며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질병은 나쁜 것이고
건강은 좋은 것이다. 질병은 사라져야 한다. 그러나 죽은자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죽은 몸은 부패할 수 있지만
병들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대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대의 노력은 하나의
죽은 세계를 만드는 것이 된다. 거기엔 전쟁과 질병과 그리고 미음은 없을
것이지만 또한 생명도 없다. 예수는 그와같은 형태의 평화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형태의 평화란 쓸모가 없다.
도마복음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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