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위대한 논리가 챠르박(charwak)은 말한다.

그대는 진정한 자아(self)에 대해 알 수 없다 거기에는 자기인식(self knowledge)이란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아는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그것은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아는 아는자 이다. 그래서 나는 자아에 대해서

알았다.람 말은 단순히 논리적인 모순이다. 그대가 어떻게 그대의 자아에 대해서 알수
있겠는가?그대와 그대의 자아는 둘이 아닌데 말이다. 안다고 하는 것에는 반드시 이중성
이 존재한다. 아는자와 알아지는 자가 필요한 것이다. 주체는 주체를 알수 없다.

그래서 챠르박은 자아에 대해서 알았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이며 넌센스
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만약 그대가 자아에 대해서 알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대는 거기에 자아가 있는지를 어떻게 아느냐고 묻는다.

챠르박과 같은 사람은 자아의 존재에 대해서 믿지 않았다. 그런 사람들은(anatmavadin)
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자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알수 없는 것은 없다
는 주장이다. 그들은 논리적으로는 옳다. 만약 노리가 전부라면 말이다.

탄트라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