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대가 곧 세계이며 그대는 세계와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화는 그대와 상대방과의 관계다. 그대가 그것을 만들어 냈으니 그 관계
그리고 그대와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그대 나름으로 이해하는 데에서
해결책이 나온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해결책을 찿는 건 전혀
쓸모 없는 것이고 그져 도피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건 관계인데 우리가 수동으로 주의깊게 지켜
볼 수 없다면 그 괸계는 이해 될 수 없다. 그때 수동적인 각성에 그 자각에
이해가 들어 온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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