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잠이 내 혼을 막았다. 워즈워스.

별관신사 2015. 11. 16. 07:17

잠인 내 혼을 막았다

내게 피할 길 없는 죽음의 공포는 없었다

소녀는 세상 세월의 영향 따위는

이제 느끼지 않는 것으로 생각 되었다


소녀는 움직이는 일도 없고 힘도 없다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것이다

지구의 날마다의 운행 속에서

바위와 돌과 나무와 함께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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