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詩.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장구령(張九鈴)

별관신사 2019. 1. 2. 03:33

옛날의 청운의 뜻이

시기를 잃어 흰머리의 나이가 됐네

누가 알랴? 밝은 거울 속에서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길 줄을.


                                       장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