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詩.

등유주대가(登幽州臺歌). 진자앙

별관신사 2018. 12. 31. 04:26

앞으로는 옛 사람을 보지 못하고

뒤로는 미래의 사람도 볼 수 없구나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할 때

홀로 서글퍼 눈물이 흐르네.


                                 진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