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詩.

추포가(秋浦歌) 중. 이백

별관신사 2019. 1. 2. 03:42

희 머리털이 삼천 길이 되니

근심으로 연연해서 이렇게 자랐구나

알지 못하겠구나 밝은 거울 속의 모습

어디서 가을 서리를 맞았는가?


                                 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