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생명의 근원이다.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는 생멸 이후의 일이다.
생명의 이전과 이후를 알고 현재의 생명에 대해 알게 된다면
이 세계의 전부를 아는 것이다. 그러니까 첫번째 계단은 생명의 근원
그 시작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할 경우 아니 최소한의 하나의
전체로라도 결정해 놓지 않으면 다음 발자국을 내 디딜 수가 없다.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르면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이경숙의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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