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힘든 꿈을 꾸면서 꿈인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것이며 꿈을 꾸고
나서 꿈풀이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꿈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하려 하지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길을 가면서도
누가 가는 것인지 왜 가는 것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지 등을 전혀 알지 못한채 무작정 무엇인든 하게 되는
것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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