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있어도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그러므로 생각이라는 것은 대상과
같이 존재하는 현상으로 진실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이제 어떠한 것을 무엇이라 하겠는가?
현실에서 이렇게 속고 있었다면 꿈은 꿈이라 하겠는가? 결국 현실이 연결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니 현실과 꿈을 둘이 아니라 똑같은 허상이였음을
깨달아야 한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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