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점이 있어야 장소가 있을 터인데 이미 여기란 정의 할 수가 없다
어디까지가 여기인가? 또 어디까지가 저기겠는가? 동쪽이 정해 질 수
있다면 서쪽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동쪽이라면 그 동쪽에서는 이곳이
서쪽이 되는 것이니 동 서 남 북 또한 상대적이고 허망한 관념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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