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지혜와 지식이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였다. 사실상 지식은 지혜와
정 반대로 대립되는 것이다.
지혜는 본질적으로 순진무구함이다.
지식은 에고이지만 지혜는 그 에고의 사라짐이다.
지식은 그대를 온갖 정보로 가득 차게 하지만
지혜는 완전히 그대를 완전히 텅 비게 한다.
그 비어있음은(emptiness)전혀 새로운 종류의
충만함이다.
짜라투스트라는 지혜가 자유를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다른 자유는 없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인
자유는 허위에 불과하다.
유일하게 진정한 자유는 영혼의 자유이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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