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짜라투스트라는 종교가 인간의 전체적인 통합성을파괴했다고 분명히 말한다.

별관신사 2013. 4. 7. 08:52

종교는 인간을 분열시켰을 뿐아니라. 그 부분들을 적대관계에
있도록 만들었다. 인류에 대한 가장 큰범죄는 종교에 의해 저질
러졌다. 그들은인간을 정신분열증 환자로 만들었다.

그들은모든 인간에게 분열된 인격을 심어 주었다. 그것은 매우
교활한 방식으로 행해졌다. 먼저 사람들은 종교로부터 그대는
육체가 아니다 라는 말을 들어 왔다. 그리고 두번째는 육체는

그대의 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이것을 논리적인 결론이였다.
그대는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세상은 그대에 대한 형벌이다
그대는 처벌받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의 삶은 기쁨이 될 수 없다. 그대의 삶은 슬픔과
비극일 뿐이다. 고통은 그대가 이 지구상에서 맞서야 할 그대의
운명인 것이다. 그들은 시적인 상상에 지나지 않는 신과

인간이 가진 욕망의 연장인 천국을 찬양하고 인간의 영혼에 지옥
에 대한 두려움을 불어 넣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인간을 억압하고 산산조각 냈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