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겁동안 쌓이고 모인 죄가 찰나의 한 생각을 따라 사라질 수 있는것은 마른 풀에
불이 붙으면 불이 타서 사라짐과 동시에 불도 꺼져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마음속에 (마른 풀) 생겨난 것이 죄(불)라는 것이니
만약 마음의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다면 죄도 역시 저절로 꺼지는 불과 같으리라.
그리하여 죄도 없고 마음도 사라져 모두에 대해 생각할 것이 없어지면 이것을
이름하여 진실한 참회라고 하는 것이다.
보만화현 의역.
불이 붙으면 불이 타서 사라짐과 동시에 불도 꺼져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마음속에 (마른 풀) 생겨난 것이 죄(불)라는 것이니
만약 마음의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다면 죄도 역시 저절로 꺼지는 불과 같으리라.
그리하여 죄도 없고 마음도 사라져 모두에 대해 생각할 것이 없어지면 이것을
이름하여 진실한 참회라고 하는 것이다.
보만화현 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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