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충무공의 무덤을 지나며. 이건창.

별관신사 2015. 3. 25. 06:52

장군의 애국 충정 모두 알기에

여기 와서 묘비명을 다시 읽어 봅니다.

서풍이 부는 저녁 싸늘한 솔바람 소리

한산도의 왜적을 쳐 부술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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