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기만
해도 우리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낳는
지 분명하게 볼 수 있지 않는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해쳤을 때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지 않
는았는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비참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바로 카르마이다.
우리의 습관이나 공포 또한 카르마에서
비롯한다. 그것은 과거에 우리가 행했던
말과 행위 생각의 결과이다. 만약 우리의
행위를 면밀히 살펴보고 그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의 행위 가운데 계속 반복
되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행할 때 마다 고통과
고난이 야기되고 우리가 긍적적으로
행할 때마다 그것은 결국 행복을 불러
들인다.
티벳의 지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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