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는 절대적으로 긍정적이다. 그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줄 모른다.
탄트라는 언제나 예스만을 말한다. 모든 삶 그 어떤 삶에 대해서도 예스
라고 말한다. 노우를 통해서 갈등이 일어나고 예스를 통해서 변형이 일
어난다. 왜 그대는 자신에게 대항하는가? 그렇게 해서 도대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좌절감과 패베감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과
싸워라. 그러나 승리감을 원한다면 결코 싸우지 말라. 승리는 싸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지식을 필요로 한다. 싸움은 미묘한 푹력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폭력을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폭력적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폭력적으로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 금욕주의 고행주의 출가
주의 그리고 삶에대해 부정적인 모든 철학들이 바로 그 자신에게 폭력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그것은 그대에게 자신을 폴행하라고 가르친다.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종교의 이름으로 도덕의 이름으로 교양의 이름으로.. (0) | 2016.05.04 |
---|---|
탄트라는 절대적으로 비폭력적이다. (0) | 2016.05.03 |
지옥은 다른 데 있는것이 아니다. (0) | 2016.05.01 |
인간은 동물이다. (0) | 2016.04.30 |
경전은 악기가 연주되는 동안... (0) | 201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