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글.

탐욕의 한계는 어디인가?

별관신사 2012. 11. 6. 07:11

인간의 탐욕의 한계는 어디 까지인가? 가진것을 모두 불태워도 탐욕은 사라

지지 않는 것인가? 인간의 탐욕은 채우면 채울수록 점점더 커져가는 물주머니

같은 것인가? 인간이 겪는 고통과 불행은 모두 탐욕이 원인이다 풍선에 공기


를 과다하게 불어 넣으면 결국에는 터져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인간의 탐욕

은 터지는 풍선처럼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한다 사람들은 가진게 적으면 비례

하여 탐욕도 적어진다 반대로 많은것을 가지게 되면 탐욕도 비례하여 비대해


지게 된다 권력과 지위도 마찬가지이다 평범한 셀러리맨이 대통령이 되고자

힘쓰지 않는다 신입사원이 부장이 되려고 하지않는다 인간의 욕심은 항상

더 높은데로 끝없이 질주할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자기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예의와 염치와 도덕은 탐욕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용될

뿐이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에고의 본질이다 당신은 당신의 그 탐욕을

정당화하고 실현시키기 위하여 무엇이던지 할수있는 본능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불을 보고 덤비는 불나비처럼 무모하고 위험한 짓이지만 당신

은 이미 탐욕의 유혹에 의하여 맹인이 되어있는 것이다 우리의 곁에서 일어

나는 일들을 관찰하여 보라 그 탐욕의 유혹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자신을 불


태우는 수많은 사례들을 우리는 매일같이 보며 살아가고 있다 부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하여 무엇이던지 할수있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 결국에는 자신을

불태워 망가지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추구하는 그


권력과 부는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며 영원히 유지

되지 못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당신 자신의 그 내면의 보물이

더욱 값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값진 보물은 당신의 내면에 들어있다



' 기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는가?  (0) 2012.11.06
권력과 재물 그리고 무지.  (0) 2012.11.06
대지는 어머니이다.  (0) 2012.11.06
진짜와 가짜의 차이  (0) 2012.11.06
아! 섬진강 !  (0) 2012.11.06